🔎 핵심 요약
- 두나무의 핵심 서비스: 업비트(디지털 자산 거래), 증권플러스(증권 거래), 업비트 NFT, 업비트 스테이킹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
- 수익 모델: 거래 수수료 수익이 전체 매출의 98.36% → 안정적인 매출 구조
- 최고 수준의 보안 및 투자자 보호 프로그램 운영 + 높은 시장 점유율 + 수익 증가 → 장기 투자 매력 높음
- 회사 성장성: 자산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부동산 임대업 등 다양한 수익원 확보
- 위험 요소: 소송 이슈와 차입금 증가로 인한 재무 리스크, 법적 리스크를 모니터링 필요
- 경영진 분석: 송치형 의장 & 이석우 대표의 핀테크 전문성 & 리더십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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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소개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유지하며, 금융 기술(FinTech)과 블록체인 혁신을 이끄는 기업입니다. 단순한 가상자산 거래소를 넘어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도약하는 두나무, 과연 "돈을 얼마나 벌고, 어떻게 쓰고 있는지" 숫자로 확인해보겠습니다.
Chapter 1 두나무의 성장 엔진: 업비트 & 증권플러스

두나무의 핵심 서비스를 소개해드립니다.
1️⃣ 블록체인 & 가상자산 (업비트 & 업비트 NFT)
- 업비트: 대한민국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 한국뿐만 아니라 태국, 인도네시아에서도 서비스 중
-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의 약 80% 점유, 부동의 시장 점유율 1위 경쟁 거래소(빗썸, 코빗)와의 격차 확대
- 빠르고 안전한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로 고객 신뢰도 상승
- NFT & 스테이킹 서비스 도입 → 새로운 수익원 확보, 가상자산 생태계 확장
2️⃣ 증권플러스 & 증권플러스 비상장
- 모바일 기반 증권거래 플랫폼으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필수적인 도구 제공
-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도입 → 주식 시장 접근성 확대
-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안전한 비상장 주식 거래 활성화
In the making:
- 메타버스 (세컨드블록)
- 가상자산과 연계한 메타버스 프로젝트 → 아직 초기 단계
🏦 두나무의 사업 포트폴리오
- 자산관리 & 핀테크: 디지털 자산 및 비상장 주식 거래 서비스 제공
-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블록체인 기술 기반 핀테크 솔루션 구축
- 부동산 임대업: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 확장
두나무는 단순한 암호화폐 거래소를 넘어, 자산 거래와 핀테크 기술을 결합한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 중입니다.
Chapter 2 두나무의 수익 구조 & 재무 강점

📈 강점과 기회
-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매출 증가 가능성
- 핀테크 &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확장
- 주주 가치 환원을 위한 배당 정책 강화
1. 거래 수수료 수익 비중 98.36%
- 재무 분석: 안정적인 현금 흐름, 그러나 부채 증가 주목
- 높은 거래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 유지 중이지만 수익 모델이 지나치게 한쪽에 집중
- 글로벌 핀테크 경쟁사 대비 마진율 우수
2. 연간 매출 증가
- 거래 수수료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 시장 성장과 함께 자연스러운 수익 증가
- NFT, 스테이킹 등 신규 서비스 도입으로 수익 다각화 시도 중
3. 재무 강점
- BTC & ETH 등 디지털 자산 보유량 증가 → 장기적인 자산 가치 상승 기대
- 주당배당금 증가 → 주주가치 환원 노력
-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가상자산 규제 완화 시 추가 성장 가능성 존재
BUT, 가상자산 시장이 침체될 경우 수익성 급감 가능
⚠️ 도전 과제 및 투자 리스크

1. 소송 문제: 주요 경영진(송치형 의장)의 법적 이슈 → 기업 평판과 주가에 영향 가능
2. 차입금 증가로 인한 재무 부담: 대규모 차입금으로 인해 재무 건전성 관리 필요
3.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매출 영향
- 시장 가격 급등락에 따라 거래량이 변동,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 가능
4. 글로벌 규제 환경: 한국 및 해외 정부의 디지털 자산 규제 변화에 따라 사업 리스크 존재
5. 기타 핀테크 경쟁자들과의 차별화 필요: 빅테크(카카오페이, 네이버파이낸셜)와 글로벌 핀테크 기업(코인베이스, 바이낸스)과의 경쟁 심화
💡 장기적으로 투자 가치 높은 기업, 하지만 리스크 관리 필수
두나무는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선두주자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다각화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높은 시장 점유율"과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강점이지만,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과 규제 이슈는 계속 지켜봐야 할 포인트입니다.
Chapter 3 👥 IT & 핀테크 전문가 중심의 강력한 경영진


⚡송치형, 이석우, 임지훈, 정민석 등 주요 사내이사들은 고학력 및 전문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회사의 전략적 의사결정과 운영에 큰 자산이 됩니다. 특히 이석우 대표의 경우, 전 카카오 CEO로서의 경험이 두나무의 기술 및 시장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리스크 요인
- 과거의 법적 리스크 (송치형 의장의 소송 문제): 2023년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5년만에 오너리스크를 털고 무죄를 확정 받았습니다. 검찰이 제시한 증거만으로는 "업비트가 해당 계정에 자산을 예치했다고 인정할 수 없다"며 피고인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투자자 입장에서는, 법적 리스크와 재무 건전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도,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볼 만한 기업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Chapter 4 🔍 비교 분석: 두나무 vs 키움증권 – 성공 패턴이 반복될까?
두나무의 현재 사업 구조를 보면, 키움증권의 성장 방식과 유사하다.
🔹 공통점
- 시장 초기 거래 플랫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 온라인 중심 비즈니스로 규모의 경제 확보
🔹 차이점
- 키움증권은 20년간 증권 중심으로만 성장 → 두나무도 같은 한계를 가질 가능성
- 키움은 주식 거래, 두나무는 가상자산 거래 → 가상자산 시장이 더 큰 변동성 리스크 보유
🚨 즉, 두나무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려면 "거래소 비즈니스" 외에도 새로운 핵심 수익원을 확보해야 한다.
Chapter 5 시장 및 경쟁 환경 분석
두나무는 특히 암호화폐 시장과 연관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강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불안정성 또한 존재합니다.
🧐 두나무의 미래 전략: 어떻게 확장해야 할까?
1️⃣ 증권 & 금융 시장 진출 – 비상장 주식, 엔젤투자 플랫폼?
- 증권플러스 비상장 → 비상장 주식 거래 시장 확대 가능성
- 엔젤투자 중개 플랫폼 도입 가능성
- 한국의 엔젤투자 시장은 현재 VC 중심 → 개인 투자자를 위한 엔젤투자 플랫폼 도입 시 성장 가능
2️⃣ 가상자산 + 실물 자산 연결 – 새로운 금융 생태계 구축?
- 가상자산으로 주식 투자 가능하도록 시스템 개발?
- 주식, 가상자산, 비상장, 엔젤투자까지 통합된 투자 네트워크 구축 가능
📌 결론: 두나무, 금융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을까?
- 현금성 자산이 풍부하고, 시장 점유율 1위라는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
- NFT, 비상장 주식, 스테이킹 등 새로운 시장 개척 중
- 증권 & 금융업 진출 시, 새로운 성장 기회 확보 가능
- 기존 수익 모델(거래소 수수료) 의존도 줄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
두나무가 미래에도 업계 선두를 유지하려면 "가상자산"을 넘어 금융 네트워크 전체로 확장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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